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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야 아픈 곳은 없니?  물집은 생겼니 ? 모기물리거나 땀띠나 가려운 곳으 없어?  손톱도 무지 많이 길어 졌을 텐데.. 안경 쓰고 다니니?   끝날 때가 되니까 갑자기 걱정이 많아졌어 엄마가. 운동장에서 엄마 편지 다 전해 받았니?
대원들이 울었다고 하니까 엄마도 눈물이 나오더라. 엄마 주로 새벽에 일어나 인터넷의 소식을 보는데 지금도 5시 반이야. 어제 울 아들도 울었겠지. 속정 깊은 울 아들.  보고 싶구나 현우도 엄마가 너의 소식을 읽을 때면 옆에서 바짝 붙어 너를 찾는단다. 답장도 올리고 엄마보다 더 웃기게. 8월 5일 아빠랑 현우랑 프랭카드 만들어서 나갈려구. 울 큰아들 잘 보이게. 그때까지 몸 건강히 잘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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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5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905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8068
14807 일반 보고픈 엄마 작은 아들 성훈에게 >.< 손성훈 2009.08.01 246
» 일반 현세야 보고 싶은 울 아들 유현세 2009.08.01 192
14805 일반 토요일...이제 조금만 더 반홍성 2009.08.01 277
14804 일반 18대대 박찬영 18대대 박찬영 2009.08.01 175
14803 일반 검게 그을렸을 나의 아들 승영아!!! 허승영 2009.08.01 209
14802 일반 시현이의 편지를 기대했는데..., 박시현 2009.08.01 217
14801 일반 이크...., 동전이 없네 박주언 2009.08.01 179
14800 일반 많이 힘들지?! 김호연(과천시) 2009.08.01 122
14799 일반 원준에게 강원준 2009.08.01 134
14798 일반 8월 1일 닷 - 5 4 3 2 1 박진헌 2009.08.01 228
14797 일반 2번째 글을 보았다.... 정재훈 2009.08.01 178
14796 일반 우리가족은 4명?? 정재훈 2009.08.01 260
14795 일반 사랑 하는 아들 영진아 보고 싶다 조영진 2009.08.01 199
14794 일반 나흘밤 지나면 ㅋㅋ 임채원 2009.08.01 176
14793 일반 사진 모습을 보니 걱정되네.. 이서현 2009.08.01 198
14792 일반 멋진우리아들 욱재 보아라 최욱재 2009.08.01 315
14791 일반 말도 못하게 이재윤 2009.08.01 166
14790 일반 형아 보고싶다 최욱재 2009.08.01 174
14789 일반 안녕! 채리야 서채리 2009.08.01 217
14788 일반 믿음직한 우리 정열이 이정열 2009.08.01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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