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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대 웅희에게

by 이설희 posted Jul 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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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잘먹고 있니?
힘든 만큼 더 값진 시간이 될거야.
훗날에 너에게 도움되는 날들일테지.
가고싶어도 못가는 사람많다!!
누나도 엄청 가고 싶어.
분명힘들겠지?
내년에 갈거야~
힘들어두 즐겁게 이겨내구.
너가 자랑스럽다 ~
멋진 남자가 되서 돌아와
집에와서는 까칠한 말투부터 고쳐.
요즘 대세는 다정다감한 말투의  남자거든 ^*^
넌 뭐든 할 수 있을게다.
말투만 고치면 넌 훈남이야.
멋진 시간보내고 와!
모두 기억에 담아와~ 시야도 넒히고 견문도 넗히고
너가 최고당
먹고싶은거 생각해놔 누나 월급받으면 사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