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동균아, 엄마가 어제 세븐퀸아줌마들하고 저녁을 먹느라고
감자 택배 온것을 오늘 오전에 경비실에서 가져왔는데 뜻밖에도
상자에 동균이의 글이 적혀 있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
동균이가 직접 캔 감자를 받아보니 흐뭇하기도하고,,어쩜
상처하나 안내고 잘 캤더라...
근데 비타민은 간식도 아닌데 왜 뺏겼을까?
아마도 과일향이 나고 모양도 동물모양이라 대장님들이
사탕인줄 아셨나부다.. 넘 속상해하지말고 집에 오면 왕창 먹으렴!

동균아, 그렇게 배가 고팠어?
당근이 맛있는거 많이 준비해 놓을꺼지. 걱정마렴!
아빠 엄마 보고싶어서 눈물이 났다는 대목에서 엄마도 울었다.
아빠랑엄마도 동균이 보고싶고 사랑해!!!

동균아, 이제 6일만 잘 걸어오면 서울이야..기쁘지??
무사히 잘 도착해서 환하게 웃는 우리 아들 동균이 얼굴이 기대되.
오늘도 즐건 맘으로 편하게 잘 걷고... we love you.♡♡♡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27749 일반 한길 어디쯤 걷고 있나?? 이한길 2009.07.31 167
27748 일반 지원아~~~~ 마이 보고싶다. 1 유지원 2009.07.31 320
27747 유럽문화탐사 아빠딸>>>>>>>>&gt... 강수연 2009.07.31 246
27746 일반 그립다....... 정회민 2009.07.31 191
27745 일반 엄마,아빠보물 1호, 성승연 4 3대대 성승연 2009.07.31 271
27744 일반 19대대 웅희에게 이설희 2009.07.31 169
27743 일반 허찬휘~짱 14대대 허찬휘 2009.07.31 215
27742 일반 정석아~~잘 하구 있구나... 박정석 2009.07.31 156
27741 일반 재식~~~어디까지 왔나?? 윤재식 2009.07.31 155
27740 일반 자랑스런아들에게 심규범 2009.07.31 129
27739 유럽문화탐사 최아영,혜영 눈빠진다~~전화좀해주세요 최아영(혜영) 2009.07.31 452
27738 일반 울~ 아들 보구싶구나... 김창현 2009.07.31 136
27737 일반 착한딸 힘내라 류지한 2009.07.31 158
27736 일반 듬직한 정현아~ secret 안정현 2009.07.31 7
27735 일반 가슴 뭉클게한 붉은감자! 강병수 2009.07.31 331
27734 일반 열심히하는구나 류재한 2009.07.31 136
27733 일반 아들아,,아침은 먹고 가야지!!ㅋ 강종민 2009.07.31 544
27732 일반 ## 사랑이 넘치는 동급최강 소년 김지훈 군!... 김지훈_10연대 2009.07.31 304
27731 일반 내가 사랑 하는 형 강덕근(11대대) 2009.07.31 287
» 일반 비타민은 간식 아닌데... 이동균 2009.07.31 194
Board Pagination Prev 1 ... 740 741 742 743 744 745 746 747 748 74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