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그런대로 잘 지내고 있다니 참 다행이다.
한라산 정도는 뛰어다닐 수 있는 정도라 체력적으론 별 문제가 없을 거란 생각을 항상 한다.
정신적으로도 많이 단련되어 무사히 마칠 수 있을거라 믿는다.
더위와 피곤함에 당당히 맞서 나가는 너의 모습을 생각하면 든든한 생각이 든다.
강원도 평창에서 캔 감자가 택배로 도착 했더라.
좀 남겨 뒀다가 네가 집에 오면 같이 먹을까?
암튼 잘 먹을께!
목감기 기운 있다는건 좀 괜찮아졌는지 모르겠네?
발목 아픈건 쉴 때마다  마사지 잘해주고 ,출발전에 준비운동으로 충분히 풀어주고 해라. 아마 대장님들이 잘 가르치고 있겠지만...
이제 너의 여정이 반을 넘어섰구나
마지막 까지 잘 하리라 믿는다.
정신 무장 다시하고, 신발끈을 한 번 더 조여라.
  배낭따로 몸따로 놀지않게 해야 어깨 쓸리는것도 덜 할거다.
걸으면서 얼굴에 부딪히는 바람을 느끼고, 쏟아지는 햇볕에 당당하게 서서 걸었으면 한다.
힘내라!  화이팅!
'오늘이란 네가 남은 인생의 첫 날이다'

        다시 편지하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4909 일반 홍성아 힘내서 즐겨라 .... 반홍성 2009.07.31 301
14908 일반 사랑하는 누리! 한누리 2009.07.31 170
14907 일반 재원짱 아자아자 재원 짱! 2009.07.31 232
14906 일반 아들아 ~~~ 노승규 2009.07.31 171
14905 일반 기특한 울 아들 홍성우 2009.07.31 259
14904 일반 ♡한누리!!! 한누리 2009.07.31 162
14903 일반 옹달샘반 선샘이 6대대 홍륜 2009.07.31 190
» 일반 8일 만에 소식을 듣네! 강동현 2009.07.31 166
14901 유럽문화탐사 아침일찍걸려온 울딸 전화에반가움... 표지윤 2009.07.31 203
14900 일반 비타민은 간식 아닌데... 이동균 2009.07.31 194
14899 일반 내가 사랑 하는 형 강덕근(11대대) 2009.07.31 287
14898 일반 ## 사랑이 넘치는 동급최강 소년 김지훈 군!... 김지훈_10연대 2009.07.31 304
14897 일반 아들아,,아침은 먹고 가야지!!ㅋ 강종민 2009.07.31 544
14896 일반 열심히하는구나 류재한 2009.07.31 136
14895 일반 가슴 뭉클게한 붉은감자! 강병수 2009.07.31 331
14894 일반 듬직한 정현아~ secret 안정현 2009.07.31 7
14893 일반 착한딸 힘내라 류지한 2009.07.31 158
14892 일반 울~ 아들 보구싶구나... 김창현 2009.07.31 136
14891 유럽문화탐사 최아영,혜영 눈빠진다~~전화좀해주세요 최아영(혜영) 2009.07.31 452
14890 일반 자랑스런아들에게 심규범 2009.07.31 129
Board Pagination Prev 1 ... 1382 1383 1384 1385 1386 1387 1388 1389 1390 139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