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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덕형 화이팅~

by 이덕형 posted Jul 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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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형아~ 엄마야..

날씨가 많이 더워서 힘들지? 모기에 많이 물리지는 않았는지..
발에 물집이 잡혀서 걷기는 힘들지 않은지.. 걱정이 되는구나..
엄마한테는 아직도 어린아이로 보이고.. 늘 불안하고..
하는일이 미덥지 않아서 혼도내고.. 화도냈지만..
이렇게 의젓하게 힘들일을 자처해서 가겠다고 해서
기특하기도 하고 믿음직하기도 했어..

더운 날씨속에 힘들겠지만...
끝까지 힘내서 멋진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할께..
엄만 덕형이가 잘 참아내고 힘든일도 무던하게 이겨낼거라 생각해..
왜냐하면 넌 엄마 아들이니까~ 알쥐!!!
아빠와 엄마 그리고 채영이도 덕형이가 많이 보구 싶지만..
멋진 아들로 돌아올때까지 응원하면서 기다리고 있을께..
우리아들 화이팅~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