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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 마음같이 큰 감자만 골라서 보냈네.엄마가 큰거 조아하는걸 알구..
아빠는 감자쳐다보면서 이게성우가 캐서 보낸거라구 하시면서 흐뭇한지 한참 웃으시더라...
성우야 행군은 힘들어도 잼있겠다(?)
1박2일 보면서 부러워하던 미션도하고, 원조 안흥진빵도 먹구, 물놀이. 특히나 개구리,감자캐기,열기구.텐트도 잘친다니. 우린 성우믿구 놀러가도 되겠다
남은 일정 최선을 다해 조은생각  하면서 한걸음한걸음 내딛는거야
이왕하는거 긍정적인 마인드가 되어야 덜 힘든거 알지
집에 오면 엄마가 맛난것 마니 사줄께
탕짜면이랑, 피자, 아이스크림
그러고 보니 성우 집에 가져올 선물이 많네
(뭐든지할수있는 자신감, ,성취감, 힘들어도 꿋꿋이 견디어 내는 인내심,
열정,협동심.배려. 믿음)-무거워도 다 챙겨서 꼭 가지고 와야 한다.
  와!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ㅠㅠㅠ
My parents - good 이야.-가르친 보람있다ㅋㅋㅋㅋ쌩u
사진찍을때 앞에서 포즈 크게하며 찍으삼. 잘안보여 엄마아빠 너 찾느라 매일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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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4949 일반 화이팅 박정민!!!!!!!!!!!! 박정민 2009.07.31 155
14948 일반 한알한알 정성들여 캐냈을 널 생각하며.. 정태연 2009.07.31 225
14947 일반 아들 어제 감자 왔드라~~ 박범진 2009.07.31 201
14946 일반 누나에게 김민정 2009.07.31 116
14945 일반 마지막까지 아자!아자! secret 최재영 2009.07.31 2
14944 일반 현석아 화이팅! 손현석 2009.07.31 134
14943 일반 붉은 노을이 아닌 붉은 감자... 허승영 2009.07.31 206
14942 일반 웃겨 ㅋㅋㅋ 권준현 2009.07.31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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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37 일반 넘 넘 고마운 내 아들에게 정재훈 2009.07.31 215
14936 일반 장하다 아들 용현아 !!!!!!!!!!!! 이용현 (11대대) 2009.07.31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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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30 일반 벌써 반이 지났네... 6대대 홍륜 2009.07.31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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