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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1 10:19

아자아자

조회 수 133 댓글 0
남형아!  고모야
많이 힘들고 고단하지
괜히 왔다 후회하지는 않는지?
일찍 세상을 공부한다고 생각해
네가 가는 국토 여정에 인생에 작은 희로 애락(喜怒哀樂-기쁨,노여움,슬픔과 즐거움 )이 다 있어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지친다 싶으면 널 쉬게해주는 그늘이 있어 또 다시 희망을 주고
넘  힘들지만 그 고비를 넘기면 그 고생의 댓가로 진정 2배의 행복과 성취감과 자신감과 모든것에 소중함을 느낄거란다.
울집에 장손!
발에 물집은 안생기고, 벌레는 물리지 않았어
얼굴은 새 까맣게 탛겠네
먹는것은 다 잘먹고, 덕분에 편식은 완존 없어졌겠다
집에 오면 살찔일만 남았네~~~
어때 새로운 체험 마니했지
너 인생에 두고두고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조케다
남은 일정까지 화이팅하고 건강하게 만나자
광화문에서 만나는날 피자,아이스크림,치킨 고모가 팡팡 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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