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은  조금 걱정을 했쥐!
한울이는 뜨거운 땡볕과 아스팔트의 엄청난 열기에
결코 지지 않을테지만  
아들을 걱정하는 엄마가 아들의 정신력을 의심할 뻔 했당...
이번 만큼은 네가 진짜로 힘든 길을 한 걸음 한걸음 이겨내며
넘어서고 있는 하루하루에 큰 박수를 보낸다... 박수 소리 들리니?
지금 엄마옆이면 꼬옥 안아줄텐데... 많이 힘들쥐?
너 없는 너의 책상에서 보내는 이 시간에
문득 눈물이 난다.... 아들아 사랑해... 많이 보고싶다.
지금은 깊은 꿈나라에 있겠당.

예전 합창단 캠프나 다른 여행에는 편안한 숙소와 편안한 잠자리가
준비되어 있어 이렇게 맘이 쓰이진 않았는데....
이번엔 힘들지만 이겨내는 너를 보면서
너를 향한 엄마의 눈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당.
고맙당 아들아... 엄마를 업그레이드 시켜주어서...
알쥐? 3가지 감사~~~
아들아,,,엄마 아들이어서 넘 감사해~
아들아...어디에 있든 건강하게 자라주어 감사해~
아들아...부족한 엄마를 엄마를... 사랑해주어 감사해~
너의 존재가 엄마한테는 가장 큰 선물이야....

한울아,
구릿빛 피부로 변해서 엄마가 못알아보는 거 아닐까?
작년 코끝에 피부가 벗겨졌던 일이 생각나네...
이번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51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906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8082
15007 일반 여동생님이 허인석 2009.07.30 125
15006 일반 ~~~맛있는 감자~~~ 김민정 2009.07.30 169
15005 일반 더욱까매져서 자연과 물아일체된 상현이는보... 김상현 2009.07.30 241
15004 일반 엄마의 보송이, 최은진에게 secret 최은진 2009.07.30 1
15003 일반 대견스런 딸. 화이팅!!! 성유진 2009.07.30 163
15002 일반 택배 김한결 2009.07.30 132
15001 일반 23대대 이장민 이장민 2009.07.31 226
15000 일반 자주빛감자!!! 임채원 2009.07.31 253
14999 일반 사랑하는 아들 정열아~ 이정열 2009.07.31 150
14998 일반 또다시 기다리는 시간~~ 이장민 2009.07.31 161
14997 일반 ## 넘 예쁜 후니표 감자!! ## 김지훈 2009.07.31 411
14996 일반 재하야!!! 엄마 감자 받았다..... 손재하 2009.07.31 190
14995 일반 힘들지? 유지우 2009.07.31 358
» 일반 푸른하늘... 김한울 김한울 2009.07.31 192
14993 일반 보고싶은 아들! 천성문 2009.07.31 145
14992 일반 성훈이가 보내온감자 감격*.* 손성훈 2009.07.31 221
14991 일반 농부 호성이에게 이호성 2009.07.31 463
14990 일반 차니보이 허찬휘 2009.07.31 201
14989 일반 바다양 양바다 2009.07.31 269
14988 일반 조영찬씨댁이죠. 택배왔는데요 조영찬 2009.07.31 184
Board Pagination Prev 1 ... 1377 1378 1379 1380 1381 1382 1383 1384 1385 138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