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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조카~~~

by 이재학 posted Jul 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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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씩씩하게...
오고 있지??? 서울을 향해서....
비쩍 마른 우리 재학이.  더 말라서 오면 어떡하지???
집에 오면 맛난것 많이 해 달라고 해서 몸보신 해..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행군하는 사진을 볼때마다.. 재학이 하고
종윤이 하고 찾는라고  이모 눈 빠져 분다.
그래도 없네... 사진기 앞에 있으면 얼굴 좀 내밀어 봐~~
보고 싶어 죽겠네....
발에 물집은 잡히지 않았는지???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지??/&%*
걱정이네....
평상시에 느끼지 못했던 집의 소중함,, 가족의 중요성.. 팍팍 느끼지???
건강하게  5일날 광화문에서 보자..
벌써 절반의 시간이  지났잖아...
재학아.. 아일라뷰.....
힘내라!!___힘.!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