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은 무지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날씨도 만만찮게 덥네...

엄만 시원한 에어콘 바람 맞으며 있으니 더운줄 모르는데
밖에 나갔더니 장난이 아니네...
배낭은 무겁고 다리는 풀리고 땀은 나고...
멋쟁이 울 아들 오늘은 죽을맛이겠네..
괜히 미안해진다.

가기 싫다는데 억지로 보내놓고 걱정도 되고...
하지만 울 아들 누구 못지않게 잘 해 내리라 믿어...
아들을 믿으니까...
인내심 강하고 너그러운 울 아들 ...
오늘도 훌륭한 사람이 되려고 하지말고 행복한 사람이 되라는 목사님 말씀이 생각난다...
오늘도 행복했으리라 믿으며 웃음 가득하길 엄마가 기도할께...

아침에 편지쓸려고 했는데 넘 바빠 이제사 편지 쓴다..
아들 많이 많이 사랑해...
이세상에 홍륜이는 단 하나뿐이잖아..

너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게 넓은 세상을 봤으면 좋겠다...
힘든 삶속에서 땀의 기쁨을 누리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