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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가능성인 내딸아

by 한서희 posted Jul 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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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가능성인 내딸아
하나님의 가능성이고 싶다고 했던 내딸
그 여정속에 있을 줄 믿어
언제나 모든일에 긍정의 힘을 발휘하는 딸을 둔 행복한 엄마야.
딸 엄마가했던말 기억해? 넌 딸이 아닌 친구였다면 나의 베프 였을거란 말..
베프가 없는 심심함 지루함 ...을 의미있게 보내려 하는데...넘 보고싶다.친구야내딸아 7박8일의 여정속에 너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줄 믿어. 기대된다. 내 딸이 들려줄 7박8일의 여정들...합창단 활동을 통해 발견했다는 너의 모습을 들려줬듯이 네가 알지 못했던 너의 가능성을 많이 알게 되는 귀한 시간되길 엄마가 기도할께...친구도없이  국토 순례 대 장정에 도전하는 서희를 바라보는게 조금은 안타까웠지만 서희가 말했듯이 또 다른 즐거움이 있을꺼야...먼저 도전한 선배로서 이 엄마에게 한 수 가르쳐 줄 날도 꿈꿔본다.대학시절 국토순례하는 쿠사라는 동아리에 참여하고 싶었었거든. 한서희  생각 만큼 아니  생각보다 훨씬 힘드니? 피할수 없음 멋지게 즐기는 서희를 항상 봤기에...엄마는 걱정안할께 난 내 딸을 믿으니까
서희 없는 7박8일 알차게 보내야 할텐데..서희가 자랑할때 기죽지 않게..뭘할까? 넘넘넘넘넘넘넘넘 보고싶다 내딸 사랑하고 축복해ㅡ하나님과 독대하는 귀한 시간!!I think  that you dont have to lose weight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