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들아~

엄마다.  오늘 새벽 드디어 자다가 일어나 아들 편지 봤다.
엄마가 매일 새벽 띄우는 편지에 제발 좀 길~~~게 편지글 남겨 달라고 했건만 우찌 너는 그리도 짤막한 몇 줄을 남기고 말았단 말이냐.
엄만 섭섭해서 잠 한숨 몬잤다.

너 좀 빨리 걸어와야겠다.
엄마가 아주 할 말이 많~다.  
어서 냉큼 걸어 오너라!!!

아빤 아예 드러누우셨고
누난 삐졌다.

엄마 >쵸코 >아빠, 누나
... 니가 봐도 뭔가 좀 이상치???

사랑한다.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3529 일반 아~맛있다.! 김태영 2005.08.12 455
23528 일반 아~로마 이유진 2007.08.10 220
23527 유럽대학탐방 아~~왜... 손민재 2011.01.30 506
23526 국토 종단 아~~덥구나 아들아 ~~~ 강병조 2011.07.21 214
23525 일반 아~~~참 잊은 게 있네 임성호 2005.08.16 133
23524 일반 아~~~보고싶다. 휘주, 인원 2006.08.18 811
23523 국토 종단 아~~~들 오늘하루가 길구나!!! 1연대 대연맘 2014.08.10 217
23522 일반 아~~~~들.... ckk 2008.02.22 367
23521 일반 아~~~~~자! 우리딸 정수 이정수 2004.07.19 195
23520 일반 아~~~~~~~~~~~~자! 우리딸 화이팅1 이정수 2004.07.19 138
23519 일반 아~~~ 너무 보고싶어 지연아보경아 2008.08.10 368
23518 일반 아~~ 보고싶다 남석용 2004.01.06 272
23517 일반 아~ 잊은 한마디~ 이 유동 2004.01.08 116
23516 일반 아~ 오늘도 계속 비가 내린다 주석영 2007.08.09 273
23515 국토 종단 아~ 막막해 ㅠ..ㅠ 류재상 2010.01.19 210
23514 일반 아~ 들~ 이덕형 2009.07.31 152
» 일반 아~ 야속한 내 아들...흑 박진헌 2009.07.30 141
23512 국토 종단 아.아, 지금 새벽 3시 오버!!! 김민준, 민규 2010.07.30 213
23511 일반 아..드디어 독도를 보고왔구나! 안해주 2007.07.25 128
23510 일반 아. 바로 이런거구나!!! 정태연 2009.07.26 123
Board Pagination Prev 1 ... 951 952 953 954 955 956 957 958 959 96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