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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예야~~ 엄마야~~
너의 편지 보고 코끝이 찡하더라.. 울딸 장하고 대견하다..
힘들지만 참고 이겨내거라..
너를 힘든그곳에 보냈다고 원망하지 말고 이번을 계기삼아 많은 것을 보고 느꼈으면 한다..
아직 다예는 어려서 모르겠지만 공통체가 어떤것이지..등 몸소 체험하고 또한 내가 지금까지 얼마나 편한 생활을 했는가를 배움으로 앞으로 세상을살아갈때 더 편하게 잘 적응하거라 생각한다..
우리다예는 아직까지 엄마를 힘들게 하거나 실망시킨적 없는 착하고 예쁜딸이잖아.. 집에 있는 가족들이 생각나고 보고싶으면 눈물흘리지 말고 더 힘차게 열심히 걷기 바랄게..
그 가느다란 다리로 무거운 가방을 메고 걷는 너의 모습을 생각하면 엄마도  맘이 찡하다..
엄마 딸 다예야..
힘차게.. 씩씩하게.. 당당하게..
아자 아자 화이팅!!!
싸랑한다~~다예야~~
엄마가 울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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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 일반 다예 아자 아자 화이팅~~ 박 다예 2009.07.29 249
27348 일반 대단해요~~9대대강정우 강정우 2009.07.29 119
27347 일반 울 딸 힘내~~ 박 원위 2009.07.29 167
27346 일반 서울가는길의 1/3을 걸었구나 대단하다. 이용현 이용현 (11대대) 2009.07.29 271
27345 일반 그리움 김한결 2009.07.29 111
27344 일반 제혁아! 공부해 /방좀치워 /밥좀 많이 먹어... 박제혁 2009.07.29 398
27343 일반 형민이 홀로서기~ 1 임형민 2009.07.29 480
27342 일반 잘 잤니 울 딸? 박주언 2009.07.29 153
27341 일반 보고싶은 지원아~~~~ 1 유지원 2009.07.29 202
27340 일반 우리멋진조카,,,이형주가 자랑스럽구나,,, 이형주 2009.07.29 123
27339 일반 마지막날 까지 잘 걷고와 정재훈 2009.07.29 147
27338 일반 멋쟁이 아들 전동원!!! 전동원 2009.07.29 188
27337 일반 벌써 일주일이다. 박현규.승규 2009.07.29 128
27336 일반 옷은 언제 갈아 입을겨~~~ 김문석 2009.07.29 163
27335 일반 하늘만보면 네 얼굴이 떠오른다.재훈아~~~ 정재훈 2009.07.29 301
27334 일반 넌, 짱이야~~~~ 김정석 2009.07.29 242
27333 일반 보고 싶은 아들 이형주 2009.07.29 113
27332 일반 이정훈 힘들지만 잘하고 있지? 이정훈 2009.07.29 147
27331 일반 사랑하는 정민아~~ 박정민 2009.07.29 212
27330 일반 힘내라 손재하 손재하 2009.07.29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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