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이 딱 반이다. 네가 국토순례에 접어들은지.곧 시작은 반이고 반은 끝이네...무척힘들겠지만 조금만 참고 견뎌내자.
엄마는 네가 떠나는 날부터 하늘을 보는 버릇이 생겼다. 하늘만 보면 네가 보이는것같아 모든 하고싶은 말들을 하늘에게 전하다 보면 시간이 빨리 지나거든 아마도 네하늘과 내하늘은 같은지점일테니까.어쩌면 엄마맘만 그럴지도 모르겠지 울 아들은 빡빡한 일정에 하루하루가 고된시간일텐데.
아들아!
목표지점을 향해 걸어라. 분명 그곳에는 네 자리가 있을것이다. 네가 제일 좋아하는 귀절 ``난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되새기며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길 바래.글쿠 건강한지 무척궁금하구나.주변의 모두와 함께 잘 지내길바라며 아들아~~~~.   이젠 너와 절대로 마찰없이 잘 지낼 수 있을것 같아.지금마음은 그래.재훈아~~~~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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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5309 일반 넘 넘 보구싶다.. 울아들! 이형주 2009.07.29 147
15308 일반 어느새...반이 지나가고... 허승영 2009.07.29 129
15307 일반 여전히 씩씩한 딸 17대대 채예린 2009.07.29 143
15306 일반 멋쟁이 조카 찬이에게 7대대 황동찬 2009.07.29 195
15305 일반 하영아 잘 잤어! 6대대 채하영 2009.07.29 184
15304 일반 배려가 많은 동윤이에게 15대대 양동윤 2009.07.29 464
15303 일반 동생을 너무나 사랑하는 멋쟁이 석현 15대대 조석현 2009.07.29 291
15302 일반 즐겁니~~ 권준현 2009.07.29 157
15301 일반 쉼없이 시간은 흘러가고~ 정태연 2009.07.29 207
15300 일반 이찬영 이찬영 2009.07.29 231
15299 일반 드디어 우리 아들 편지 받았다 박범진 2009.07.29 173
15298 일반 조금만 더 힘내자! secret 최재영 2009.07.29 1
15297 일반 힘내라 손재하 손재하 2009.07.29 165
15296 일반 사랑하는 정민아~~ 박정민 2009.07.29 212
15295 일반 이정훈 힘들지만 잘하고 있지? 이정훈 2009.07.29 147
15294 일반 보고 싶은 아들 이형주 2009.07.29 113
15293 일반 넌, 짱이야~~~~ 김정석 2009.07.29 242
» 일반 하늘만보면 네 얼굴이 떠오른다.재훈아~~~ 정재훈 2009.07.29 301
15291 일반 옷은 언제 갈아 입을겨~~~ 김문석 2009.07.29 163
15290 일반 벌써 일주일이다. 박현규.승규 2009.07.29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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