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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하영이랑 언니가 없어서그런가
매일 아침 늦잠이야,

오늘 아침에는
아빠가 어젯밤 숙직하셨는데
전화로 깨워줘서 일어났어.
엄마 완전 게을러 졌지?  ^^

하영이는 부지런 해졌지?
행군하는데 뒤쳐지지 않으려면
밥먹을때도, 씻을때도 뭐든지 빨리해야잖아.

언니 편지에 하영이랑도 잘 지낸다고 하니까
엄마 맘이 얼마나 노이는지 모르지
엄마 하영이 걱정 많이 했거든
투정부리고, 아프다고하면서
걷기 힘드니까 엠블만 타고 다니면 어쩔까 하고 말이야.

그런데 엄마가 괜한 걱정을 했나봐
하영이의 잠재된 능력을 모르고
하영아 힘들어도 친구들과 즐겁게
'누가누가 잘 걷나'하는 게임한다고 생각하면서
걸어봐 그럼 덜 힘들수도 있어.

하영이 잘할거라 엄마는 믿는다.

우리 딸, 하영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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