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엄마는 우리 아들을 오해했네..
편지를 안 썼다고 섭섭했는데 엄마가 어제 밤에 편지를 읽었다..
아직 견딜만하다니 정말 대단하고 믿음직스럽다,,,
베개 잃어버린거 괜찮아!! 근데 뭐 베고 자냐??
8월 5일날 엄마가 마중 안나갈까봐 지금부터 걱정이냐??
걱정하지 말고 횡단이나 열심히 하셔요..
지금 횡단하고 있겠지?                  
오늘 안흥 도착하면 빵돌이 형주! 찐빵 많이 먹고 힘내..
더워서 많이 지치고 힘들꺼야..
그래도 끝까지 완주하기 바란다!!!
오늘 하루도 즐겁진 않겠지만 즐겁게 아무생각하지 말고 걸어...
걷다보면 끝이 보일꺼야!
효주가 그러는데 힘들땐 눈 감고 하늘을 쳐다보고 눈 뜨면 덜
힘들꺼래.. 써먹어봐..ㅋ
알았지? 이형주.. 사랑한다,,  
09.07.29 형주가 좀 보고싶어지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 일반 넘 넘 보구싶다.. 울아들! 이형주 2009.07.29 147
15308 일반 어느새...반이 지나가고... 허승영 2009.07.29 129
15307 일반 여전히 씩씩한 딸 17대대 채예린 2009.07.29 143
15306 일반 멋쟁이 조카 찬이에게 7대대 황동찬 2009.07.29 195
15305 일반 하영아 잘 잤어! 6대대 채하영 2009.07.29 184
15304 일반 배려가 많은 동윤이에게 15대대 양동윤 2009.07.29 464
15303 일반 동생을 너무나 사랑하는 멋쟁이 석현 15대대 조석현 2009.07.29 291
15302 일반 즐겁니~~ 권준현 2009.07.29 157
15301 일반 쉼없이 시간은 흘러가고~ 정태연 2009.07.29 207
15300 일반 이찬영 이찬영 2009.07.29 231
15299 일반 드디어 우리 아들 편지 받았다 박범진 2009.07.29 173
15298 일반 조금만 더 힘내자! secret 최재영 2009.07.29 1
15297 일반 힘내라 손재하 손재하 2009.07.29 165
15296 일반 사랑하는 정민아~~ 박정민 2009.07.29 212
15295 일반 이정훈 힘들지만 잘하고 있지? 이정훈 2009.07.29 147
15294 일반 보고 싶은 아들 이형주 2009.07.29 113
15293 일반 넌, 짱이야~~~~ 김정석 2009.07.29 242
15292 일반 하늘만보면 네 얼굴이 떠오른다.재훈아~~~ 정재훈 2009.07.29 301
15291 일반 옷은 언제 갈아 입을겨~~~ 김문석 2009.07.29 163
15290 일반 벌써 일주일이다. 박현규.승규 2009.07.29 128
Board Pagination Prev 1 ... 1362 1363 1364 1365 1366 1367 1368 1369 1370 137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