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우리아들 멋저버려

by 김바다 posted Jul 28,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들 안녕
사당을 출발한지도 일주일이 됐네
형 누나 친구 동생들 백오십명 이라는많은 사람들이 하나가되어 독도에서
서울까지 상상만 해도 설레는구나
마음은 항상 아들이랑 같이하지
엄마 아빠가 먹고살기 힘들어 여행을 같이 못해줘 미안하구나
많은걸 보고배워 살찌워 오너라
집은 조용해좋은데 그래도 아들이 애교떠는게 더좋아
아들얼마가 많이많이 사랑해 보고싶다
건강한 모습으로 매사 최선을다해
모두에게사랑받는바다가 돼
이빨 잘닦아
오늘하루도즐거웠지 잘자고 내일도 활기차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