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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경험을 위해서

by 강병수 posted Jul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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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병수야..
둘째외숙모야.벌써 행군한지 7일이 지나가는구나/
차를 타고 가다가 도로의 행군하는 학생들을 보면 병수생각을 하곤 한단다.
우리병수도 저렇게 땀흘리며,비오면 비맞으며 이렇게 할텐데 생각을 하니 안스럽지만 새로운 경험을 통해서 우리병수가 조금은 커진 가슴을 갖고 14박15일이라는 기간동안 많은 것을 얻어오기 바란단다.
병수야//
무엇보다도 남은 시간동안 아프지말고  다른친구들과 함께 융화되어서
이번 행군을 잘마치고 오길 바랄께//
병수를 보면 울희준이가 생각나....걱정되고....
그래도 형은 형이니깐 잘하고 와...
강병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