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지금쯤 통영에 거의 도착할 시간인데...
아침에 엄마가 배웅을 못 해 주어서 미안해.
그리고, 엄마가 선크림이며 스킨등도 세심하게 챙겨줄걸 마음에 걸린다.
이사 준비하고 여러가지 신경 쓸일이 많다보니, 수웅아 이해해 주렴..
지금쯤 핸드폰에는 미련을 버렸을거라 생각이 드네(모두 선생님이 보관중일테니)
수웅아 신발은 편한지?
내일 부터는 통영에서 고성까지 도보할 테니 신발이 얼른 익숙해 졌으면 좋겠다.
통영에서 고성까지는 우리 수웅이가 다른 친구들 보다 익숙한 곳이니 마음도 한결 가볍겠지?
걸으면서 친구,누나, 형들과도 많이 많이 대화하고...
넒은 들판을 맘껏 즐기다 오렴.
그리고 그 들판 위에 우리 수웅이의 꿈도 맘껏 그려보렴.
엄마는 어릴적 수웅이를 생각하면 너무 귀엽고 이뻤지만...
지금은 너무너무 자랑스럽단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7229 일반 열심히 걷고 있을 우리 조카 재하, 성훈아~~ 손재하/손성훈 2009.07.28 167
27228 일반 재민아~~ 김재민 2009.07.28 173
27227 일반 재훈아, 화이팅!! 정재훈 2009.07.28 128
27226 일반 너의 변화를 기대하며..... 윤지훈 2009.07.28 160
» 일반 자랑스러운 우리 수웅아... 이수웅 2009.07.28 153
27224 일반 사랑하는 아들임종현 강경자 2009.07.28 132
27223 일반 내가 좋아하는 형 강덕근 2009.07.28 162
27222 일반 양파다 양바다 2009.07.28 166
27221 유럽문화탐사 벌써 4개국! 이쁜 서정 박서정 2009.07.28 176
27220 일반 힘내라 강덕근!!(11대대) 강덕근 2009.07.28 214
27219 일반 보고싶은 아들 도현이에게... 임도현 2009.07.28 160
27218 일반 형아들 영열광열장열 2009.07.28 104
27217 일반 튜브 샀다... 김문석 2009.07.28 162
27216 일반 비가 온다... 김정석 2009.07.28 135
27215 일반 강동현 !!!!!!!!!!!! 강동현 2009.07.28 140
27214 일반 한자달인..태극소년에게(네번째) 강종민 2009.07.28 305
27213 일반 우리 채리 생일 축하해.. 서채리 2009.07.28 278
27212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아들아.. 김건휘 2009.07.28 153
27211 일반 큰오빠야 ~ 이형주 2009.07.28 140
27210 일반 기적같이 만난 친구들과 대장님을 사랑해라 정태연 2009.07.28 213
Board Pagination Prev 1 ... 766 767 768 769 770 771 772 773 774 77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