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진부까지 무사히 도착했다니 안심이구나..
동균아 혹시 수제비 두그릇 먹었다는 대원이 너랑 형주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맞지??
그리구 너 반바지를 눈에 확 띄게 무지개색으로 준비했어야 했는데,,
그래야 행군하는 대원들 중에서 너를 금방 찾아낼수 있었을텐데..
엄마가 아주 큰 실수를 한것 같아! 내년에 한번 더가면 엄마가
무지개색이랑 주황색 노랑색 막이런 반바지로 준비해줄께..ㅋ
오늘 여긴 날이 좀 흐렸는데, 대화까지 가는길도 비는 안오고 좀
흐리면 좋겠다,, 그럼 걷기 나을것 같아!!! 아들아,, 오늘도 밥
잘먹고 쉬는시간에 잘 놀고.. 사랑해!! 09.07.28 아빠랑엄마가
동균아 혹시 수제비 두그릇 먹었다는 대원이 너랑 형주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맞지??
그리구 너 반바지를 눈에 확 띄게 무지개색으로 준비했어야 했는데,,
그래야 행군하는 대원들 중에서 너를 금방 찾아낼수 있었을텐데..
엄마가 아주 큰 실수를 한것 같아! 내년에 한번 더가면 엄마가
무지개색이랑 주황색 노랑색 막이런 반바지로 준비해줄께..ㅋ
오늘 여긴 날이 좀 흐렸는데, 대화까지 가는길도 비는 안오고 좀
흐리면 좋겠다,, 그럼 걷기 나을것 같아!!! 아들아,, 오늘도 밥
잘먹고 쉬는시간에 잘 놀고.. 사랑해!! 09.07.28 아빠랑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