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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대 박찬영

by 18대대 박찬영 posted Jul 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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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오늘 많이 힘들었지? 사진보니까 안개도 많이 꼈던데....
지금쯤 울아들 꿈꾸며 자고 있겠다 처음으로 집떠나서 강행군을 해 보니
어때?가기 싫다는 너를 보내서 마음도 아프고 아빤 괜히 니 방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시더니 지금 주무셔.
찬영아 국토횡단에 참가한거 지금도 후회하는지 모르겠지만 많은 것을 느끼고 오라고 보낸거야 많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어 힘들다는 것도 알아
그렇지만 다른대원들 보다 더 씩씩하게 용기와 자신감을 갖고 남은여정
끝까지 행군하여 무사히 엄마아빠 품으로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래 파이팅
정말 울아들 보고 싶다 박찬 힘내라 힘!힘힘힘!!!이~따만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