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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울딸 !
엄마가 이제 막 일어 났어
벌써 4일 째네..  친구들이랑은 좀 익숙해졌어
어제 보니까 너네 대대는 남자 뿐이던데... 우리 채리는 상관은 없지
남자 뿐이라도 상관은은 없지만  세현은 어때
혹시라도 힘들어 하면 니가 좀 도와줘
같은 대대가 아니어서 힘 든가?
어제는 언니 해병대 담당자랑 전화 통화 했어
예상대로 언니는 잘 지낸데..
엄마는 울 딸들 걱정은 안해
어디를 가도 항상 잘 지내고 예의 바르게 행동 하니까
이제 울 딸들 스스로 자기 마음만 잘 다스리 법 터득하면 되.
그치 채리
오늘 부터 행군이라 엄마가 원망 스러울지 모르겠다
좀 힘들더라도 이겨내고 피 할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 있지
그렇게 하자  아자! 아자! 화이팅
자랑스런 우리 둘째 엄마는 믿어
사랑해..채리야
엄마는 언제나 우리딸 채리의 가능성을 믿어
그러니까 자신감 충전해 가지고와 ....응
아주 가끔 채리의 엄마 나는 역시 천재야 소리가 듣고 싶다
잘 지내
행군 잘하고 더위도 잘 물리쳐.. 이제부터 채리는 더위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하는 전사다.  엄마가 하는 이야기 잘 알고 있지
그럼 이만 .. 엄마 배 고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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