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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매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만 10만, 백성은 노인까지 합쳐서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 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아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을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순간 나는 내가 되었다.

   - 징기스칸 -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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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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