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아~~~~

상근아 ^^  
엄마는 매일 집에서 너 걱정하면서 매일매일 너한테 글을 쓰면서 지내고 계시고, 아빠는 사무실에서 현장탐험소식에 들어가서 너 잘지내는지 걱정하면서 지내셔ㅋㅋㅋㅋ 나는 모 ..
집에서 시끄럽게 떠들던 동생이 없으니까 한편으로는 조용해서 좋은데..
또 한편으로는 시끄럽지만 착하고 형말잘듣는동생이 없으니까 슬프기도해..
너는 잘지내고 있는거지??
이제 4일째되는날인데,,국토횡만하면서 많은것좀 보고오고!! ^^
니 소대가 16대인데...애들하고 사이좋게 지내고있지??
애들하고 사이좋게 잘지내고 !! 형이 너 국토횡단가기전에 말해준거 있지?? 형이 말해준거 생각하면서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종말점에서 웃는얼굴로 보자고!!ㅋㅋㅋㅋ
상근아 ! 홧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