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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민아............................

by 정회민 posted Jul 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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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회민아...
오늘 날씨가 무척 무덥다. 오늘 같은 날 우리 국토 어딘가를 여행하고 있을 너를 생각하면 선생님도 덩달아 기분이 좋다. 선생님은 비록 같이 못 가지만, 언제나 너를 생각하면서 기도할게. 아무쪼록 아프지 말고 잘 다녀오고, 먼 길 가는 만큼 네가 더 성숙되고 멋진 사람이 되어 돌아올 거라 믿어. 한 걸음 한 걸음 걸으면서 그동안 버려야 했던 습관들, 잊고 싶은 기억들...다 마무리 하고 돌아오렴. 오면 연락하고~!!! 안녕... 사랑하는 선생님이~!!

회민아 샘 글보았니?????  너희 담샘께서 글 올려주셨더구나...  
작성자를 샘 성함으로 작성해서 너에게 전달이 안될까봐 엄마가 복사해서
여기다 다시 올린다...    정말 선생님께서 글도 올려주시고 너 감동이지?
잘하고 있는거지??  독도도 갔다왔다고??   비록 짧은 시간에 독도에 머물
렀지만 많은것을 느끼고 배웠으리라 믿는다...  
기상시간이 넘 빨라 잠이 많이 부족하겠다...  엄마도 오늘 5시에 일어나
다운이 에버랜드 갈 준비해서 학교까지 데려다 주었어....  다운이 넘 신나
하던데.....  울 회민이도 에버랜드 좋아하는데....  담에 같이 가자...
아빠도 너 걱정 많이 하신다... 날이 넘 더워서.....잘하고 힘내!!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