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배멀미 안하고 섬에 잘 들어갔니?
바다 건너는 날에 날씨가 맑아서 정말 다행이야.
눈부신 태양,푸른 바다,신비로운 섬,
그리고 늠름한 청년으로 자라나고 있는 아름다운 한 소년.
상상만해봐도... 이건 뭐~~~ 그림이네~^^
상헌아,집이건 학교건 학원이건 니 몸이 있는 그 곳에
니 맘도 함께 있으면 몸과 마음이 다 편안하다던
엄마의 말이 무슨 뜻인지 알고 있지?
거기에 있을땐 그곳에 없는 친구나 게임기(ㅡ.ㅡ;;)를 그리워하지 말고
이곳에 돌아와서는 그곳에서의 시간을 아쉬워 할 일이 없이
횡단 기간 15일을 완전히 누리다 오길 바라는거야.
새로 만난 모든 사람들과 함께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고
또,니가 홀로 내딛는 걸음 하나하나에도 마음을 다 실어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2009년 여름을 행복하게 보내길 기원할게~~

                                       완전 소중한 아들의 엄마가 일산에서...

p.s : 어제밤의 간식 수거 사건은 엄마도 가슴이 아프다만
마지막 날의 파티를 위해 비축해 둔 걸로 위로를 삼자.^^
그리고 감기 걸리지 않도록 당부,또 당부한다.
니가 컨디션이 안좋으면 여러사람에게 민폐가 될 수 있다는 거 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자기 관리를 잘 해주리라 믿으며
프로폴리스 복용을 간곡히 부탁하는 것으로
오늘의 잔소리를 여기서 줄일까 합니다.                        
                              
                                   김상헌  홧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 일반 김상헌 홧팅! 김상헌 2009.07.23 201
26648 유럽문화탐사 내 귀한딸 하연이 보렴~~ 조하연 2009.07.23 229
26647 일반 사랑하는 지연 박지연 2009.07.23 127
26646 일반 엄마 맘 알아준 고마운 아들.... 강병수 2009.07.23 179
26645 일반 ★★★★ 별네개 진헌이~ ★ 박진헌 2009.07.23 187
26644 일반 자랑스러운 아들 한원규 2009.07.23 127
26643 일반 아빠, 엄마의 보물1호 승연아 성승연 2009.07.23 171
26642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아들 진호야 염진호 2009.07.23 149
26641 일반 장남 짱!이형주.. 이형주 2009.07.23 114
26640 일반 오빠나 새나야!!!꼭읽어 박제혁 2009.07.23 150
26639 일반 헤이? 짱 아들 이정열 2009.07.23 152
26638 일반 재하, 성훈 화이팅~~ 손재하, 손성훈 2009.07.23 232
26637 일반 사랑하는우리딸라윤아 김경희 2009.07.23 144
26636 일반 안녕~~ 권준현 2009.07.23 98
26635 일반 개구장이 박 진헌~~ 박 진헌 2009.07.23 151
26634 일반 박찬영 파이팅 !!! 박찬영 2009.07.23 115
26633 일반 보고싶은 재훈에게 정재훈 2009.07.23 121
26632 유럽문화탐사 재진아~ 이재진 2009.07.23 203
26631 일반 사랑하는 우리 아들 !!!!!!!!!! 김창현 2009.07.23 117
26630 일반 사랑하는 딸? 파이팅 ^*^ 홍가희 2009.07.23 149
Board Pagination Prev 1 ... 795 796 797 798 799 800 801 802 803 80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