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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 시현이~~~~~~

by 박시현 posted Jul 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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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넘 힘들었다며 가지 않겠다더니 가고 싶어하는 언니 생각해서 가겠다고 해 줘서 정말 고마워

엄마는 울 딸 시현이가 하트 그려가며 방긋웃으며 인사할때 좀 섭하더라
그런데 대견해 보였어
배웅 나온 엄마들 얼굴에는 모두 걱정이 가득한데 너희 157명은 넘 신나 하더라
그 엄마들 모두 시현 엄마처럼 많이 섭섭하면서 대견했을 거야
세번이나 가는 친구가 있다고 하더라
그 엄마만 처음보내는 엄마들에게 격려 해주면서 여유있게 웃고 계셨어

시현아 언니가 배아프다고는 하지 않니?
엄마는 언니가 아플 까봐 걱정이다.
시현이가 언니좀 잘 살펴줘

사랑하는 울  딸 시현이
이제 울릉도에 도착하고 있겠구나
어제 하루종일 차에서 시달리고 저녁에 텐트에서 잔는데 어때니?
엄마는 시현이가 정말 잘 할거라고 믿는다.
시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