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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민아~~

by 정회민 posted Jul 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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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잘 잤어..  텐트에서 잔다고 좋아했을 회민이 얼굴이 눈에 선하네..
끝나는 날까지 텐트에서 잔다고 좋아하며 즐겼으면 좋겠다...
어제 다운이가 엄마에게 묻더라.. 엄마 오빠 없으니 허전하죠?? 엄마 오빠
보고싶죠?? 라고 ~~  
엄마는 아니. 아니라고 대답했더니 자기는 오빠없으니 허전하고 썰렁하고
보고싶다고 떨어진지 하루도 안됐는데 오빠가 그립다고 하던데.......
사실 엄마도 그랬어...  온통 머리속에 너 생각밖에 없더라....
그런다고 다운이에게 사실대로 말하면 샘 많은 니 동생 삐질까봐 아니라고
했는데 안서운하지 아들.......  널 항상 믿어.... 든든한 울 아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