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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2 23:46

아리!!!!!

조회 수 129 댓글 0
사랑하는 내 아들...
우리집안의 귀염둥이이자, 기둥이기도 할 놈~~~
널 아침에 역에서 떠나 보낸게 벌써 며칠이나 된 느낌이다.
네 배낭을 올려주고 돌아서는데
의자에 앉아 조그맣게(^.^) 손을 흔들던
네 모습이 자꾸 눈에 어린다.

엄마나 누나들 모두 네가 보고싶고, 걱정되어 난리다.
대충 상상될거야~~

우리 *개가 집에서는 무지 어리고 연약하게만 느껴지지만
밖에 나가서, 어떤 상황이 주어지면 누구보다 굳건히
잘 헤쳐 나갈거라 믿는다.
첫 날이라 익숫되지 않아 많이 힘들거야.
일찍 자고, 대원들이랑 소중한 사귐 갖도록 하렴.
사랑한다....
엄마, 삐누나, 뽕누나 다함께....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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