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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후레쉬 ???

by 최욱진 posted Jul 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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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찌니 잠잘때도 끼고 자는 후레쉬 2개나 가져갔는데 오늘 흉가체험 하면서 잘 사용하겠지?
말로는 안 무섭다고 하지만...  그래도 무섭다고 도망치지 마라..... 너땜에 다른 대원들 놀랠라 ...
오늘 일정을 보니 많이 힘들었을것 같구나...
잘 이겨냈으리라 믿는다. 욱찌니도 느꼈겠지만 힘든 일도 혼자 하면 어려워도 여럿이 같이 하면 즐거움과 만족으로 돌아올 수 있는거야 ...
그리고 누나도 답장 썼지만 욱진이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고싶다고, 그리고 보고싶다고 전해달래...욱찌니 없으니 아버지와 누나 모두  허전한 느낌.....욱찌나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밝고 건강한 모습 기대할게 ...
이거 비밀인데..... 엄마는 욱찌니를 제일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