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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어머니, 아버지 봤니?

by 최욱진 posted Jul 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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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진이가 어느새 5학년이고, 이번에 같이 참여하는 대원 중에도 같은 학년이 꽤 많은것 같던데.....
형, 누나, 친구들 모두 힘이 넘쳐보인다.
욱진아 정말 가고싶은 국토대장정에 참여하게 되어서 어머니, 아버지도 매우 기쁘단다. 물론 욱진이는 더 없이 좋아하는것 같았고.....
그래도 그렇지 이놈아 쳐다보지도 않고 그렇게 기쁘게 떠날 수가 있느냐?
어머니가 무지 무지 서운해 하더라  (느낌에 공부하라는 간섭받기 싫어서 피신한것 같기도 하고...-_-...
이번 국토대장정이 모두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욱진이도 이번 체험을 통해서 욱진이가 몰랐던 또다른 욱진이를 찾아보거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여정이다. 이번의 새로운 경험은 욱진이에게는 천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인생의 크나큰 재산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해 못하면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는 마라... 욱찌니 머리 아플지 모르니까...)
무조건 체험하고 즐겨라...또 연락하마.  고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