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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야 아빠다.

"춥지, 힘들지, 선택을 후회하지" 하지만 아름다운 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이다.  세월이 지나 먼 훗날에 지금 현재의 과정들이 한규의 삶에 밑 거름이 되어 더 힘든 과정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인생의 한 과정이라 생각한다.

모든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그날 까지 내가 왜 여기에서 이러한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내왔던 과거의 생활들을 다시 생각해보고, 국토대장정이 끝나고 나서의 내 생활을 어떻게 해서 어떠한 인생을 살것인지를 생각하고 또 이후에 실천하는 현재의 힘든과정을 뜻깊은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

이과정을 한규가 선택것 처럼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내가 어떠한 계획을 세워서 미래를 위하여 오늘의 삶을 살아갈때에는 아름다운 내일이 그려질 것이다.

그리고 이제 시작이다.
한규가 태어나서 얼마만큼 살았니, 앞으로 얼마만큼 살아갈 것이니, 어제는 지났다. 잊을것은 잊어버리고 오늘의 발판위에 내일의 아름다운 삶의 지표를 다지는 시간이되길 바란다.

국토대장정을 의미있게 소화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다.
계절도 겨울인데 요즘이 가장 춥네, 춥고 아픈만큼 성숙할 수 있을것이다.
힘든 과정들이지만 김한규 답게 멋지게 소화하길 바란다.

끝으로 같이 하는 선생님, 동료들과 좋은 시간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나중에 만나자.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너의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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