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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너도 모르게 달걀을 먹게 되었는건 아닌지? 달걀먹고 나믄 부어오르고 잘 트잖니...입 주위가 부은거니?
알러지 약 먹고 비누로 세수하고 로션을 꼭 바르도록해...

한쪽 발로 자꾸 서있는 것 같은데 다리를 다친건 아니니?
너무 혼자서 이기려 하지 말고 대장님들이나 형 누나한테 어떻다고 얘길해...
여러번 갔다오신 대장님들도 계시니까 돌봐 주실꺼야..
어려울때 스스로 이겨 내는 것도 좋지만 용기내서 도움을 청하고, 너도 다른이를 돕고하는 것도 중요하단다.
날은 많이 춥다하고 아침에는 눈도 내렸는데...우리아들은 또 길을 떠났겠구나! 스키바지로 입는 것이 덜 춥지 않을까?

지난번에 조선시대 상인에 대해 책 읽었는거 기억나? 니가 좋아하는 거상...이름이 생각 안나는데...그사람도 너희가 걷고 있는길을 따라 전국을 다니면서 장사를 했겠지?

밤하늘의 박쥐모양~~아 참! 그건 배트맨이지~
어제 뮤뱅에서는 백지영이 또 일등을 했어. 니가 졸아하는 빅뱅은 안나오고 승리가 나와서 이상한 노래를 불렀어. 그노래도 G드래곤이 만들어 줬다구 하구..이제 G드래곤이 솔로로 나온다는구나.
아들 힘내라..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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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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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589 일반 사랑하는 다영이에게 엄마가 2002.08.02 206
1588 일반 연진이 화이팅!!!!! 아빠가 2002.08.02 294
1587 일반 홍주성씨!~~♡ 장은정 2002.08.02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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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 일반 소은아! 작은 아빠 밉지? 작은 아빠 2002.08.02 173
1582 일반 하늘을 날으면서 무엇을 보았을까? 홍석이는 홍석일자랑스러워하는 2002.08.02 296
1581 일반 상현아(9) 송명욱 2002.08.02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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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7 일반 최원준 형아 최사무엘 2002.08.02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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