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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아~주 아주 잘 읽었어. 장황하게 써 내릴줄 알았는데....
죽도록 힘에 겨운 모양이구나. 그래도 사랑한단 말은 빼지 않았어야지ㅠㅠ
같은 대대에 현욱이 편지는 정말 감동적이었단다. 이번 행군이 세번째라네..
정말 대단한 아들이야. 현욱이 화이팅!!
의재야! 너의 모든걸 사랑한다. 자청해서 시작한 행군 아니더냐! 현욱이 만큼 느낀바가 많을거라 생각해. ....
벌써 대구까지 왔구나. 김계희 님의 '열망'이 생각나는구나!
"너의 열정이 백배 천배 뜨겁고 뜨거워져,온몸이 타들어갈 만큼 뜨거워져
낮에도 밤에도 열정밖에 생각할 수 없어 열정적이지 않고는 배길 수가 없게 되었으면 좋겠다." 열망을 열정이란 단어로 바꾸어 써보았다.
네게 어울리는 글이기를 바라며.. 사 랑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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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2009 일반 내사랑 아들, 성택이 보거라., 황춘희 2002.07.27 580
42008 일반 준규야 엄마야<③> file 준규엄마 2002.07.27 469
42007 일반 시헌이와 시인이 보세요^^ 현아누나 2002.07.27 544
42006 일반 시장에서.... 엄마가 2002.07.27 276
4200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영락에게 최영락 2002.07.27 263
42004 일반 딸 세림아!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339
42003 일반 준규야 밑에꺼 보지마라<③> 준규엄마 2002.07.27 513
42002 일반 별 헤는 밤에 민,내,길,은이의 ? 2002.07.28 322
42001 일반 사랑하는 아들 광민이에게... 정광민 2002.07.28 395
42000 일반 준수야_ 엄마 2002.07.28 307
41999 일반 자랑스런 은령이에게 엄마야 2002.07.28 342
41998 일반 권 순영 아빠 2002.07.28 404
41997 일반 준희의 무더운 하루 엄마 2002.07.28 188
41996 일반 소연아 받아줘 이현숙 2002.07.28 528
41995 일반 솔민생일은 무기한연기 가족들 2002.07.28 313
41994 일반 오통통 우리집 너구리 보세요 2002.07.28 630
41993 일반 최다은에게 보고픈 엄마가 2002.07.28 1037
41992 일반 사랑하는 나의아들 상원아 엄마가 2002.07.28 306
41991 일반 정길아 안뇽 정길이를사랑하는 2002.07.28 232
41990 일반 동주 동주 동동주 장선옥 2002.07.28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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