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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한 울 아들!!

by 정회민 posted Jan 0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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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대에 있어 아직까진 회민이 글이나 전화목소리를 듣지는 못하고 다른 대원들의 글과 전화내용을 들어보면 모두다 우리 회민이도 똑같은 마음과 생각일거라 생각된다.  힘들지만 자랑스럽게 끝까지 완주할거란 말들과 다짐을 보면 울 회민이도 그러하겠지??
회민아 힘들지??  한라산도 많이 힘들었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걷기로 들어
가는데 울 회민이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든다...
회민이가 어떠한 생각으로 걸으며 어떤마음을 가질까 궁금하다만 널 믿는다...     엄마, 아빠는 울 아들 많이 사랑하고 믿어!!   힘내!!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