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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09.01.03 20:00

양한울

조회 수 351 댓글 0
                  현혜숙

국어선생님:주제도모르고...쯧쯧쯧...

영어선생님:oh!no...!!! stop!!!

수학선생님:분수를 알아라 분수를...

일반 사회선생님:왜그렇게 생각이 없니?

지리선생님:다른지역 학생들도 그러지는 않겠다!

음악선생님:말리지는 못할망정 서로 장단맞추냐!!!

미술선생님:가관이다.가관이야!!아주~

윤리선생님:싸우지 말아야지...그리고 말 버릇들이 그게 뭐냐!!!

진로 당담선생님:너희들 앞으로 어떻게 살려고 그러니?

양호선생님:또 다쳤니?또 다쳤어? 어휴~

기술선생님:제대로 싸울 줄도 모르는 것들이...

체육선생님:그것도 싸움질이라고 하냐?

경제선생님:너희같은 놈들 때문에 반 평균이 깎이는 거야!!!

국사선생님:조상님들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냐!!!

세계사 선생님:너희들이 싸운다고 이 세상이 달라지냐!!!

세계 지리선생님:험난한 이세상을 어떻게 살려고 그러냐!!!

정치선생님:나라꼴이 어찌 되려는 건지...

일본어선생님:아따~아침부터 싸우쓰까?

담임선생님:부모님 모셔와!!!

가정선생님:편안하게 생활할수 없겠니?

물리선생님:힘으로 싸우는 게 최고가 아냐~

화학선생님:열불터져~ 내가!!!어휴!

생물선생님:벌레만도 못한 놈들

바둑,장기클럽 활동 담당선생님:한 번만 져줘~싸우지 말고~

지구과학성생님:내가 아주 돌겠다!돌아!그냥...어휴~~

한문선생님:죽마고우 200번씩 써와...

급식 담당선생님:밥 먹고 그렇게 할짓이 없냐!

학부모:누구네 애들인지 참...교육을 어떻게 시키는건지...원...

반장:자꾸 싸우면 선생님한테 이른다...

부반장:야!반장이 선생님한테 이른데...


1.어느 날 우리나라 국가 대표 축구선수들이 비행기를 탔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비행기가 추락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산신령이 나타나 내가 너희를 살려줄테니 너희가 낳은 자식의 이름을 '사'라고 지으라고

말씀하시자 선수들은 알았다고하고 축구선수들이 탄 비행기는

기적같이 다시 안전하게 가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김 모모씨의 자식이 태어났습니다.

김 모모씨는 그냥 김똘똘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러자 산신령은 김 모모씨의 자식을 죽여버렸습니다.

그이야기를 같이 비행기를 탔던 축구선수들에게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이 모모씨가

흐흑.. 내 자식은 이사야

그러가 강 모모씨가

내 자식은 어떻고 강사야.

이렇게 다들 애기를 나누고 있을때

갑자기 뒤에서 쿵쿵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설모모씨가 땅을 치며 울고 있었습니다.



2.어느날 한 아들이 아빠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아빠, 국가가 뭐야?'

아빠는 대답하기가 좀 어려워

"국가는 아빠같은 거야."

아들은 또 다시 질문하였습니다.

"아빠 그럼 정부는 뭐야?"

그러자 아빠는

"정부는 엄마같은 거야"

그러자 아들은

"아빠, 그럼 노동부는 뭐야?"

그러자 아빠는

"가정부 누나 같은거야."

그러자 아들은

"아빠 그럼 국민은 뭐야?"

그러자 아빠는

"국민은 우리 아들같은 거야"

그러자 아들은

"그럼, 우리나라 미래는 뭐야?"

그러자 아빠는

"그건, 우리 동생(갓난아이)같은 거야."

그리고 밤이 되었습니다.

아들은 밤이 무서워서 아빠방에 가였습니다.

그 방안을 보니 아빠가 가정부 누나를 희롱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아들은 엄마한테 달려갔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아들을 무시하였습니다.

그리고 동생은 침대에다 똥을 싸고 뒹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아빠가 아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아들아. 어제 밤에 무엇을 봤니?"

그러자 아들은

"국가가 농동부를 희롱하고.

정부는 국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우리나라의 미래는 똥밭의 뒹굴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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