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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눌하눌

by 양한울 posted Jan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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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초」





오늘도 한 가지

슬픈 일이 있었다.

오늘도 또 한 가지

기쁜 일이 있었다.



웃었다가 울었다가

희망했다가 포기했다가

미워했다가 사랑했다가



그리고 이런 하나하나의 일들을

부드럽게 감싸 주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평범한 일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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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