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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잘하고...

by 박세준 posted Aug 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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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각 팔월 이십일 밤11시 30분
지중해서의 나날들이 다해가고 있구나.
지중해의 설렘을 가슴가득 품고 돌아오도록 해.  
새장에 갖힌 새의 눈으로가 아닌 높이 날아 멀리볼수 있는 그런...
나 혼자가 아닌 여럿과 함께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나만의 박세준이 아닌 세계속의 박세준이 될수 있게...
그러한 삶의 목표를 세워보는 것도 좋을 듯 !!!
돌아오는 날까지 건강 주의하고 대장님과 대원들과의 행복했던
시간들도 다음을 기약하며 마무리 잘하도록 해라.
공항에 못갈거 같으니 혼자서 오도록.
1층에 8번 GATE로 나오면 서현버스 있고 타기 전 티켓을 사야한단다.
공항에서 버스타기전 전화통화 했음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