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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by 박경재 posted Aug 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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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경재
이곳은 8월 18일 월요일 오후 4시 35분이다. 벌서 경재가 탐험을 떠난지도 절반이상이 지나고 이제 3일정도 남았구나.
이곳은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는 많이 서늘해진것이 이젠 서서히
가을이 다가오고 있는것 같다.  

그곳은 온도가 높기는 해도 습도가 높지는 않아서 우리나라에서 온도가 높을때 하고는 느낌이 다를것 같은데.. ....

탐험은 즐겁게 ..건강하게...잘 다니고 있니?
대장님이 올려주신 우리아들 탐험일지도 읽었는데 참 반갑더라.
느낌도 생생해서 읽는 엄마도 즐거웠다..

아들!
끝나는날까지 매일매일 이루어지는 탐험에 적극적으로 마무리 잘하고..
그날 그날 경재의 시간을 즐겁고 .. 가슴가득 알차게...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기 바래....
언제나.. 어디서나..  사랑한다..  우리아들
경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