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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다가온 가을이...

by 박세준 posted Aug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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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각 팔월 십칠일 밤10시9분
어둠이 내린 창밖엔 선선한 가을바람이 코끝을 스친다.
어느덧  엄마가 좋아하는 계절 가을이 다가왔단다.
세준이가 인천을 떠날때에는 35도를 넘는
숨막히는 여름의 한가운데였거늘
하루이틀 사이로 아침저녁엔  찬바람이 불어온다.
오늘밤엔 큰비가 온다하는데 그곳 날씨는 어떤지 궁금??
엄마가 올린 글들이 잘 전달되는지도 궁금하구나.
오늘하루도 행복하고 잊지못할 추억꺼리 많이 만들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