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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정재야 현재야

by 정재,현재 posted Aug 1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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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야 현재야
서울은 밤새 비가왔어..지금은 다시 맑게 개었구..
너희가 있는 제주도는 어떠니..?
오늘 너희들 사진이 올라왔어.
사진속에서 정재현재 모습을 보니 너무 반갑고
너무너무 보고싶어.
아직은 어린 현재가 조금 지친것 같아 안스럽기도 하고
정재는 더 의젓한 모습이라 엄마마음이 흐믓했단다..
오늘은 한라산에 오른다고 했는데..
지금쯤 올라가고있을까?
너무 덥지는 않은지..아님 비가와서 힘든건아닌지..
모두 다 걱정이야..

좋은 것 마니보고 듣고...이쁜 추억 많이 만들고 오길바래.
돌아왔을땐 더 씩씩하고 의젓해진 아들들 기대할께
사랑한다 정재야 현재야..
너무 보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