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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희망 울아들

by 짱 조용훈 posted Aug 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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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안뇽  앗싸 하룻밤만 자면  낼은 우리뽀뽀하고 안아볼수있네
빨리 와서 까만 얼굴도 보고 알박힌 다리도 만저보고 싶다
짱 더운 날씨에 4박 5일의 국토 대장정을 마치는 우리 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 터질 듯 하다
몸은 너무 힘들 겠지만  이기고 왔다는 사실은 너를 몸짱 맘짱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래프팅도  공포체험도  서바이벌도 모두 잘 했으리라 믿는다
분명  너는 즐기면서 했을거야  엄마 말이 맏지?
잘자고 웃는 얼굴로  낼 만나자
알라뷰  알라뷰  알라뷰  알라뷰  알라뷰  알라뷰 알라뷰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