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지난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아빠, 엄마, 건희는 너희들의 빈자리를 뼈저리게 느끼면서 여름 휴가를 보냈다.

너희들에게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야단치던 엄마도, 거의 매일을 그것도 하루에 여러번을 서로 싸우던 건희도 지원이 언니의 전화를 받고는 눈물이 글썽글썽. 건희는 언니, 오빠 보고싶다고 또 울고, 오빠 목소리도 듣고 싶은데 왜 전화 안하냐고 하고. 이렇게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는데 만나면 또 똑같겠지?

남은 기간 사진찍을 때 밝은 얼굴 부탁해용...
지원이는 모자 좀 벗고, 긴 옷 좀 벗고 예쁜 모습 좀 많이 보여줘.

먹고 싶은 거 많이 생각 해 놔.
엄마가 다 해주진 못해도 할 수 있는 거 실컷 먹을 수 있게 해줄께.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1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5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3
16847 일반 보고싶다...지상아 유지상 2008.08.11 324
» 일반 드디어 내일이다. 양건준 양지원 2008.08.11 314
16845 일반 내동생의진아~~~~~~~~ 이의진 2008.08.11 314
16844 일반 황효진 잘 하고 있지??!! 황효진 2008.08.11 761
16843 일반 이의진 ♡이의진♡ 2008.08.11 508
16842 일반 성훈아힘내!!! 1 정성훈 2008.08.11 487
16841 일반 (4) 울딸 울아들 드디어 하루 남았당^^ 김효진 김명섭 2008.08.11 379
16840 일반 어쩔?..... 김동관(의정부국토대 2008.08.11 318
16839 일반 아빠딸 수민아 진수민 2008.08.11 365
16838 일반 장하다 ! 100% 우리딸 조은비 2008.08.11 320
16837 일반 누나 1 조은비 2008.08.11 356
16836 일반 낼 만나겠네.. 1 성호야 성현아 2008.08.11 420
16835 일반 엄마의 희망 울아들 짱 조용훈 2008.08.11 502
16834 일반 사랑하는동생재근 김수지 2008.08.11 588
16833 일반 장하다 진흥석 진흥석 2008.08.12 604
16832 일반 대장님들 감사 감사 채원일 2008.08.12 530
16831 일반 새까맣게 그을린 대장을 보기 위하여... 김민준 2008.08.12 681
16830 일반 나의 작은 영웅 영석! 황영석 2008.08.12 700
16829 일반 감사드립니다! 황영석 2008.08.12 603
16828 일반 동관아~~~ 김동관(의정부국토대 2008.08.12 547
Board Pagination Prev 1 ... 1285 1286 1287 1288 1289 1290 1291 1292 1293 129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