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덥지!아름아

엄마의 희망 사랑하는딸 아름아!!!
떠날떄 출발하는 모습을 보지못해서 ...
보내놓고도 날씨가넘뜨거워서 괜히 보냈다는 생각을했어.
한편으로는 잘보냈다는 생각도들고 이번기회아니면 이런육체적으로
힘든고통을 중학교시절을보내면서 우리아름이가 보낼수있을까???
엄마는 인내심이강하고뭐든한번 도전하면 자신있게끝을보는 우리딸아름이 믿는거알지??
잠자리 먹는거 샤워시설 여러무러불편하겠지만  니가좋아하는 현아랑같이이런 시간을가치보낸게 나중을 돌아볼때 정말 좋은추억으로 간직할수있을거야...
집에와서 힘든었던일 잼있던일 엄마에게꼬~~~옥
이재이틀 남았나??
아빠는 더운대애고생시킨다고야단..
푸름이는 언니보고싶다고 야단법석..
이모또한 몸도약한대보냈다고 한소리..
그만큼 니가 약해보이는거야..
한층업그래이된모습으로 엄마앞에 짜~~~~~~~~~잔
몇칠 안남았지만 힘들어도 마지막날까지 잘참고 지치지말고 건강한 모습으로...........화~~~~~~~~~~~~~~~팅
사랑한다 아름아!!(아빠 엄마 푸름)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