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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들

by 김민태 posted Aug 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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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얼마남지 않은 날이 무척이나 더디게 간다
어제 우리나라의 금메달 소식은 알고 있는지 유도에서 금메달 획득
우리아들 돌아오면 금메달을 주어야지 멋있게 무사히 여행해준 것이 고맙고 고마워서 말이야
오늘 하루도 무척이나 덥다 우리아들이 있는 곳의 날씨가 걱정이다 여기처럼 더우면 여행하기 힘들텐데 하지만 굳건히 견디어 내리라 믿어본다
이제는 마지막이라 긴장도 조금은 풀릴텐데 이럴때일수록 건강 주의하고 대장님 지시 잘 따라가며 여러 대원들과 함께 호흡 맞추어가길 바래
사랑하는 우리아들 화이팅 아자 아자
내일도 올림픽에서 좋은 소식 전할수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