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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엄마 운동 가고 없는 사이, 너의 귀한 전화가 오다니.. 흑흑.. 현지누나에게서 전해들은 바로는 건강하며, 잘지낸다고. 또 뭔말하더냐고 누나에게 물으니, 너가 그냥 응, 응 대답만 주로 했다고. 좀 길게 장황하게 너 지내는 모습 말해주면 어디 덧나냐?
사진에서 계속 긴셔츠를 입고있어 혹 추울까 걱정이었는데 춥지 않다해서 얼마나 한시름 놓았는지..
어제부터 서진이는 현지 누나에게서 영어를 배운단다. 이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나봐. 서현이, 서진이, 기은이누나 그리고 너 준영이. 모두들 나름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노력이 자리잡혀가는 것 같아 참 대견스럽고 기쁘단다.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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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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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27 일반 여기는 무지 덥단다 이재광 2008.08.08 463
25626 일반 쫑!! 작은 이모야~^^.. 김종훈 2008.08.08 1287
25625 일반 황지후....!! 아빠야...^^ 황지후 2008.08.08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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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22 일반 무사 귀환 축하 축하!! 김민영 2008.08.07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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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20 일반 창균아 엄마다 (6) 박창균 2008.08.07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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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15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김민태 2008.08.07 262
25614 일반 내일이면 보겠구나! 최관식 2008.08.07 270
25613 일반 웰컴,환영한다 유민! 정유민 2008.08.07 516
25612 일반 핸드폰으로 하지 김선엽 2008.08.07 245
25611 일반 사랑하는 아들? 목소리를 못들어서 아쉽다 김정현 2008.08.07 349
25610 일반 희찬아 마지막까지 화이팅 우희찬 2008.08.07 371
» 일반 준영아 , 엄마야. 오준영 2008.08.07 429
25608 일반 사랑하는 딸, 수정아 신수정 2008.08.07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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