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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맘이 놓인다

by 장승헌 posted Aug 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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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헌이 목소리 듣고 나니까 엄만 이제 마음이 놓인다.
컨디션이 별로 안 좋은 상태로 떠났기 때매 걱정 정말 많이 했는데...
목소리도 밝고 재미있다고 하니 안심이다.
또,  사진이랑 글 들이 올라왔구나.
조그맣고 흐린 사진들 속에서 우리 승헌이 모습 찾느라 아빠랑 한참을 숨바꼭질 했다..
역쉬나 대장님 바로 밑에서 열심히 설명을 듣는 우리 승헌이 모습 발견 ...
과연 내아들!!! 화이팅이다.
사랑해. 니 목소리를 들은 오늘 . 엄마는 이제야 편히 잠을 잘것같다.
우리 승헌이 만날날 이제 며칠 안 남았네..
아들이 이렇게 보고싶을 줄은 몰랐다...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