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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홧^^ 팅~~~~!!!

by 김진표 posted Aug 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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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을 넘어  남원에....  이제  의왕으로  오는 길이라니...
대견하다 ...   어제는  늦게야  아삐랑  너 방 청소를  했단다.
초등때부터  일기장을  잘-정리해놨단다
오면  다시 봐~  ^*^    생각이  틀릴걸...
엄마!   참  세월 빨라요~   하는  너의 말이  윙윙대던데...^^
세월을  14 키로로  걸었을  텐데..  벌써  세월의  의미를  아는구나
싶어  대견하고   또  보고싶다!!

넌  속 정이  깊은  아들이지
엄마가 바쁘다 보니   동생도  챙겨주고  스스로 알아서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고맙다.    사랑해!!!
가끔  엄마가  우리집 경제 애기며, 엄마 펀드와주식  수입까지
다  애기해주는거 ....   둘만의  비밀도...
그만큼  널  믿고   널  인정하고   널  자랑스럽게생각한다는 증거야~
  진표도  엄마  아빠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만큼
엄마  아빠도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할께~

너 방에서 엄마 아빠는  애기를  많이 나눴어
진표의  존재가  크구나 싶어~

곧  보네~   힘들지!   아빠랑  6시간을  산행한  생각해봐
그땐  다시  안간다고  하더니.. 갈수록  스스로  대견하지?

지금  너가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  메세지를  주는지  알지!!!
많이 생각하고,  많이 느끼고,  후회하지 않게  최선을  다하길  바래~
김  진  표!!   화  이  팅  !!!!

아빤  남자는  강하게  키워야  한다도  항상  말씀하셨는데,
인정하면서도   안스럽고  물집이나  안생겼나 걱정되고  더위도 잘타는
말야~   넌  맨날  선풍기 켜야자고  난  맨날  새벽에 선풍기 끄러다니고~
모기도  많을 텐데...  물파스를  따로 보낼걸...

완주하는 우리아들 모습이  선하다~
자랑스럽고 ...  까맣게  탔겠구나 -  성숙한 모습이 되어 있을 우리아들  생각하니  흐뭇하다.^*^

우린  오늘  외할머니  생신에  다녀올거야~
할머니도  무척보고 싶어하셔
준호형은  부산에 갔다왔대.   형도  많이  걸어서  여행하고 왔더라.
내일이면  전화음성 듣겠구나 ~

사 랑 한 다   김! 진! 표!!!
홧^^ 팅 !!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