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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 아들 경구 무척 보고 싶다!

by 한경구 맘 posted Aug 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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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야, 오늘도 힘들지만 새로운 하루를 지냈겠지? 비도 폭염도 너희들의 행군을 막지는 못할거야. 강인한 정신력만 있다면..... 정말 이렇게 긴시간 떨어진 것이 처음이구나. 지금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너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크나큰 도움이 되리라 믿어. 넌 엄마의 비타민이야 ! 종합비타민! ! 왜냐구 ??? 엄만 너의 얼굴만 봐도 힘이 솟아나거든. 오늘은 할머니 삼오제를 지내고, 누나랑 꽃동네 청소년 철야기도를 다녀왔지. 물론 하느님! 경구에게도 축복을...... 하고 기도했어. 헤이 비타민, 네가 없으니 허전하네. 보고 싶다. 건강하게 지내. 사랑해 경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