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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냈구나.
밤 잠을 설치며 14박 15일의 긴 여정을 엄마 아빠도 함께 울고 웃으며 함께 했단다.
그 동안 참아내느라 수고했다.
정말 고생 많았다.
네 동영상을 보다가 엄마 눈시울에 가슴이 울컥!!!
울 아들이 울먹이며 참아냈던 눈물보다 엄마가 이를 악물고 참았던 속울음이 얼마나 컸는지 아니?
장하다...임광진.
대견하다...큰 아들.
엄마 아빠는 꼭 이겨낼 줄 알았어.
내일 광화문에서 너의 당당하고 늠름한 모습 빨리 보고 싶다.
엄마 아빠는 바보처럼 온 세상에 외치고 싶다.
사람들 보이소!!!
울 아들 광진이가 꿋꿋하게 횡단을 해냈어요.
대단하지 않나요.
이런 멋지고 훌륭한 아들 있음 나와 보라고 해.
그동안 쉬고 싶고,주저하고 싶었던 욕망과 사투하느라 애썼다.
다른 미사여구 다 접고 오직 이 한 마디만 큰 소리로 외치고 싶다.
광진 용사 앞으로 14박 15일의 깡과 근성으로 살면 세상에 두려울 것 하나도 없을 거야.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 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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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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